성명서/17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공영방송 치명타 날린 김종명 보도본부장 심판하자! [성명] 공영방송 치명타 날린김종명 보도본부장 심판하자!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됐어야 할 대형 오보사태로 KBS 저널리즘의 위기를 맞고 있다. 단순 오보가 아니라 검찰 내 특정 세력을 겨냥한 매우 정치적인 오보였다. KBS보도본부는 둘 사이에 없었던 대화를 마치 있는 것처럼 연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윤석렬 검찰총장을 정조준했다. 하루만에 오보를 사과했지만 이사회에서 노사 공방위에서도 현장 취재진의 취재 대화 녹취록, 또는 취재 메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취재원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문제의 취재원 과연 보호 대상 되나 보호해야할 약자인가 숨어야할 권력자인가 김종명 보도본부장은 청부보도는 아니며 정상적인 취재과정에서나오는 통상적인 오류라고 반복해 말하고 있다. 정상적인 취재이니 비익권(秘匿權, 취재원을 말.. 더보기 ▣ [성명] 방탄 공방위로 진실규명 무력화 꼼수 [성명] 방탄 공방위로 진실규명 무력화 꼼수 본부노조는 을 개정하면서 ‘공정방송위원회의 위원에 대해 임기와 선임 고지를 명시하자’라고 했고, 사측은 본부노조의 안을 받아들여 다음과 같이 단체협약이 개정됐다. 그리고 지난 7월 2일 코비스에 노사협력의 업무공지 ‘공정방송위원회 위원 선임 고지’를 통해 공방위원의 명단과 임기가 고지됐다. 본부노조와 사측은 공방위원들의 권한과 책임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코비스에 명단과 임기까지 고지해 단협을 개정한 것으로 이해가 된다. 고지 따로 참석 따로 공방위그런데 코비스 고지 후 처음 열린 7월 30일 공정방송위원회에서 고지된 위원들 중 몇몇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본부노조 공방위 결과 보고, 2020. 7. 30. 중) 그리고 빨간 밑줄을 친 새로운 사람들이 공방위원.. 더보기 ▣ [성명] 본부노조는 알리바이용으로 공방위 했나? [성명] 본부노조는 알리바이용으로 공방위 했나 ? 검언유착 보도참사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날이 갈수록 첨예화되고 있는데도 본부노조가 노사공방위에 회사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쪽으로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놓고 마치 KBS노동조합도 공감하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럴 줄 알고 KBS노동조합은 공방위가 끝난 뒤 ‘국민을 기만하는 반쪽짜리 공방위’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발표했다. 보도참사의 증인인 제작진이 ‘내부 오류’라는 입장을 또다시 반복하기 싫다며 참여도 하지 않고,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휴대전화로 보도정보창을 통해 기사를 확인할 수 있는 책임 간부들도 몰랐다고 오리발을 내놓고 있는데 본부노조를 제외하고 누가 이를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본부노조 공방위원들은 KBS노동조합의 공방.. 더보기 ▣ [성명] 계열사가 동아리 것인가? 셀프 보은인사 규탄한다! [성명] 계열사가 동아리 것인가? 셀프 보은인사 규탄한다! 얼마 전 KBS 미디어 감사였던 오성일 전 인적자원실장이 다시 본사 국장으로 복귀했다. 전문성이 없는 “셀프보은인사”라는 노동조합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KBS 미디어의 감사자리를 상근으로 만들어 발령을 내더니 73일 만에 본사로 불러들인 것이다. 이는 매년 2천 억 이상의 매출액을 내는 계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무시하고 자신 동아리의 입맛대로 위인설관(爲人設官)하는 인사의 전형적이다. 그렇게 KBS미디어 감사 자리가 중요하고 위험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다가, 어떻게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꾼단 말인가? 부끄럽지도 않단 말인가?(업무공지 ‘미디어, N 상임감사 인사관련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2020-06-03) 계열사 .. 더보기 ▣ [성명] 곡괭이 난동 사건으로 나타난 KBS 노동자의 현실 [성명] 곡괭이 난동 사건으로 나타난KBS 노동자의 현실 어제 KBS 본관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접근한 괴한이 미리 준비한 곡괭이로 유리를 모두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생방송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진행자와 직원 모두 공포에 떨었다. 시큐리티 직원들은 괴한과 대치 끝에 곡괭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고, 괴한은 경찰이 도착하자마자 체포됐다. 40대로 알려진 괴한은 휴대전화가 25년간 도청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범행 당시 진행자를 나오라고 소리 지르는 등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더구나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곡괭이는 물론 가스총까지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시큐리티 직원들은 위험을 무릎 쓰고 괴한을 포위한 뒤 침착하게 설득했다. 괴한은 결국.. 더보기 ▣ [성명] 보도참사 의혹 제기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성명] 보도참사 의혹 제기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지난 7월 18일 에서 보도된 ‘유시민 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었던 윤석렬도 타격’이 오보로 드러나면서 KBS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사측은 방송 하루 만에 오보였음을 시인하는 사과방송을 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보도참사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사회에서는 해당 안건을 놓고 공방만 오가다 오는 8월 12일 재논의하기로하고 끝냈고, 이사들이 지켜보자던 노사 공방위도 중요한 증언을 해줄 현장 취재팀이 나오지 않고 보도 책임자들도 모르쇠로 일관했다.그러고는 사측과 본부노조는 공방위를 통해 일상적인 취재 과정에서 일어난 오류일 뿐이며 이미 노사가 동의했다고 언론사를 통해 밝히고 있다. .. 더보기 ▣ [성명] KBS 검언유착 의혹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발족을 환영한다 [성명] KBS 검언유착 의혹사건진상조사위원회 발족을 환영한다 어제(8월3일)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법조인과 교수, 미디어 전문 시민단체 등이 망라된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했다. 공동위원장에는 박인환 변호사(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조맹기 명예교수(서강대 언론대학원), 집행위원장에는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법조계, 학계, 미디어 시민단체 주요 인사들이 다 포함됐다. 조사위원에도 황성현 변호사(前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 홍세욱 변호사(시민과함께 공동대표) 유승수 변호사(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 초기에 소속 노조와 상관없이 범 KBS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은 ‘진상규명을 위한 KBS 108인 연대’ 성명을 올린 황상무 前 9시.. 더보기 ▣ [성명] 폭우 재난방송 필수품 지원 시급하다! [성명]폭우 재난방송 필수품 지원 시급하다!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 대비 안전 장비 시급하다 최근 이어지는 장맛비로 취재, 중계 제작진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오보로 밝혀지긴 했지만 감전의 위험도 있어 안전 장비 지원이 시급하다.최근 부산과 울산, 대전, 충남, 전북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내려 차량·자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지금까지 6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특히 지하 차도, 차량, 주택 침수 등 침수로 인한 사망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데 재난 지역의 최일선에 뛰는 취재, 촬영기자의 안전도 매우 우려되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지금 취재진에게 지급된 것은 안전용 안전모가 전부다. 심각한 침수 상황에서 언제든지 감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지금 .. 더보기 ▣ [긴급성명] 국민 기만 반쪽짜리 공방위, 진실은 미궁 속으로 [성명] 국민 기만 반쪽짜리 공방위,진실은 미궁 속으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대화 녹취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며 검언유착의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 윤석렬 검찰총장의 입지가 좁아지게 됐다는 내용의 지난 7월 18일 오보에 대한 노사 공정방송위원회가 오늘(7월 30일) 열렸다. 역대급 보도참사에 대해 국민적인 분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방위가 진행됐지만 사측은 취재 과정의 실수와 내부적 오류라는 대답을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특히 노조(KBS노동조합과 본부노조) 측은 취재 당사자들인 법조팀의 직접 해명을 듣기 위해 출석을 요청했다.그러나 법조팀은 내부적 오류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뒤 더 이상 해명할 것이 없다는 이유로 공방위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번 공방위에서 사측은 검언유착 오보 사건에.. 더보기 ▣ [만평다시보기⑤] 누가 KBS를 들끓게 하는가? [만평다시보기⑤] “갈등과 분열, 혼란과 혼돈이 현재 KBS의 모습이다. 2년, 3년 전 KBS조직이 금간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치유가 되기는커녕 심한 가뭄에 대지가 갈라지고 패이듯 구성원들 간의 불신과 반목의 깊이는 더욱 더 깊어가는 것이다”지난 2008년 9월 24일 노보 만평에 덧붙여진 내용이다. 감원, 구조조정 시도와 지역국 통폐합 강행, 그리고 무능경영으로 인한 인사참사와 보도참사가 이어진 결과 KBS는 갈등과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있다. 설상가상 ‘검언유착의 스모킹건’이라는 역대급 보도참사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투명하고 정확한 해명으로 빨리 조기 진화를 해야 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쳤다. 이런데도 양승동 사장은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이라며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