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조합, 방통위 앞에서 콘텐츠 재전송 협상 관련 항의 기자회견 가져[활동보고 #66] ▣ 조합, 방통위 앞에서 콘텐츠 재전송 협상 관련 항의 기자회견 가져 조합이 성명서와 노보 특보를 통해 경고했던 콘텐츠 재협상 관련 합의는 사측의 재협상 입장 발표로 현재 합의가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런데 조합 취재결과 협상 과정에서 방통위가 지상파 방송사에게만 편파적으로 법 기준을 넘나드는 회유와 협박이 있었음이 여러 각도에서 감지되어 조합은 방통위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최재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통위의 무소불위 권력과 친 케이블, 친 상업방송, 친 종편적 태도를 규탄한다'고 언급한뒤 케이블 업체와의 협상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행사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발언한 백용규 부위원장은 700MHz 대역을 통째로 통신자본에 넘겨주려는 시도에 이.. 더보기 ▣ [KBS노동조합] 제 8차 비상대책위원회 소집공고 비상대책위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은 규약 제79조(소집)에 의거 제 8차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1. 11. 25(금), 16시 2. 장 소 : 노동조합 사무실 3. 안 건 : . 지상파-케이블 재전송 협상관련 대책 논의 . 기타 중요 쟁점사항 논의 2011. 11. 24 KBS노동조합 비대위위원장 더보기 ▣ 2011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총파업 찬반투표 공고 2011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총파업 찬반투표 공고 KBS 노동조합 규약 제 77조(쟁의 찬반투표 공고), 제 78조(투표관리), 제 78조(쟁의대책위원회)에 의거 2011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투표일시 · 부재자 투표 : 2011. 12. 1(목) ~12. 2(금) 08:00~19:00 · 본 투 표 : 2011. 12. 5(월) ~12. 7(수) 08:00~19:00 2. 투표장소 · 본관, 신관, 별관 및 각 지부 투표소 3. 투표내용 · 2011년 임·협 결렬에 따른 단계적 총파업 찬반투표 · 투쟁 계획 및 방법은 비대위 위원장에게 일임 4. 투표자격 · 2011년 11월 조합비를 납부한 조합원 2011. 11. 24. KBS노동조합 임투.. 더보기 ▣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쟁의 조정신청 들어가 [노동조합활동보고 #65] 24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경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습니다. 접수일 익일부터 15일까지 2~3회에 걸쳐 조정회의를 하고 12월9일 목요일에 최종조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조정기간중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할것이며, 최종조정에서 원하는 만큼 조정이 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것입니다. - 13대는 합니다. 투쟁! -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김인규, ‘KBS의 이완용’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케이블과의 재송신협상이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타결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조합은 참담함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조합은 이미 지난 성명서와 노보를 통해 김인규 사장에게 경고한 바 있다. 일각에서 24시간 방송과 재송신 댓가를 바꿔먹으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조합은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분명히 경고했다. 그러나 이는 결국 사실로 판명되었다. 협상을 담당했던 기획부 직원들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지상파 사장들이 모여 이런 굴욕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해낸 것이고 이때문에 해당 실무진조차 사측에 반발하고 있다. 표면상 MBC가 협상의 전권을 쥐고 KBS와 SBS가 협상의 권리를 MBC에 위임한 형태로 진행되었다는 이번 협상은 밀실에서 이미 ‘쿵짝을 맞춘’ 결과를 .. 더보기 ▣ 위원장 ‘수신료인상평가와 수신료제도개선’토론회 참석[활동보고#64] ▣ 위원장 수신료인상평가와 수신료제도개선’토론회 참석 어제(11/23)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수신료인상평가와 수신료제도 개선’토론회에 최재훈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재훈 위원장은 토론패널로 참석해 최근 수신료산정위원회 논의는 한국적상황에서 산정과 배분보다는 사실상 지배구조개선 논의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다음 정기노보를 통해 정리하겠습니다. - 왼쪽부터 최위원장,허미옥,김진웅,유영주,전규찬,윤여진 및 엄경철 본부노조위원장 이날 토론은 전규찬(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의 사회로 발제는 김진웅(선문대교수),유영주(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정책위원)씨가 그리고 토론은 윤여진(언론인권센터),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엄경철(언론노조KB.. 더보기 (공동성명서) <KBS스페셜> ‘정율성’ 편은 반드시 방송돼야 한다 ! 이번 주 일요일(27일) 방송을 앞두고 있던 ‘정율성’ 편 방송이 또다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그동안 양대 노조 등의 문제제기로 정율성 편은 우여곡절 끝에 이번 주 일요일 방송이 되기로 정해졌고, 제작도 거의 완료가 된 상태였다. 그런데 어제(23일)부터 갑자기 방송이 내년 초로 또 다시 미뤄질 수 있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KBS인과 시청자들을 능멸하는 일이다. 그래서 결단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 8월 14일 방송 예정이던 ‘정율성’ 편이 황근 이사와 손병두 이사장 등의 억지주장으로 불방이 된 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공방위에서 수차례 방송을 촉구했고, 사내외에서 비난이 거세지자 사측은 마지 못해 심의실에 사전심의를 의.. 더보기 ▣ 임금협상 결렬 항의 피케팅, 노보 특보 배포[노동조합활동보고 #63] 조합은 사측의 무성의한 협상 태도를 규탄하기 위해 오늘 아침 본관 1층에서 피케팅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김인규사장 부임 2년을 맞이해 암울해진 KBS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사측의 무성의에 총파업으로 맞서겠다는 결의를 담은 노보 특보를 점심시간에 조합원여러분께 배포했습니다. 조합은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임금투쟁과 방송저널리스트 관련 투쟁에서도 꼭 승리해 조합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결과'를 안겨 드릴것을 다시한번 약속 드립니다. 더보기 [KBS노보특보33호] 임금협상 결렬, 총파업 불사! 사측, 제작자율성을 외치며 '전쟁과 군인'편성 막상 이사들이 반대하자 바로 빼버린 '정일성 다큐' 사측이 말하는 '제작자율성'은 과연 무엇인가 정권(실세)에 대한 비판 대신 침묵 그리고 찬양 사회적 약자 보도는 철저하게 외면 언론의 사명인 진실 규명은 뒷전 KoreaView 상용화 지연 - KBS의 가장 큰 실책 중 하나 사장, 방송기술연구소 방문해 '홍보가 미흡하다, 홍보에 매진하라' 지시 정작 기술연구소 30주년 기념행사 전시예산은 전액삭감 방송사고 해결책은 오직 징계? 교대근무는 이미 무너지고 있는데 퇴직자대비 1/3의 신입사원 1공영 1민영 미디어렙 논의는 지금 어디? 도청정국 대응은 과연 맞았는가 길환영부사장, 조대현 전 부사장으로 대표되는 인사 실패 더보기 ▣ 2011년 임금 협상 본회의도 결렬. 이제 총파업이다 [노동조합 활동보고 #62] 2011년 임금 협상 본회의 결렬에 부쳐... - 사측, 2011년 임금 동결제시 !!! 조합원 동지여러분!!! 결국 2011년 임금 협상 본회의가 결렬되었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인력 때문에 휴가도 못가고, 방송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엄청난 노동 강도에도 힘들게 일해 온 우리 조합원의 처절한 몸부림에 대한 사측의 답은 동결이었습니다. 국회 문방위에 상정된 수신료만 핑계삼고 있습니다. 몇 년째 반복된 시나리오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고 않고 있습니다. 사측의 무능으로 빚어진 도청 국면으로 어렵게 된 수신료를...... 그 모든 책임을 우리 조합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 옆동네 방송국은 8월 현재 600억, 500억 흑자...... 우리는 12.. 더보기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