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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배포/피케팅-대의원동지들도 참여![노동조합활동보고 #72] #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개시!! 비대위원 뿐 만 아니라 대의원동지들도 특보 배포에 참여하셨습니다 # 조합원 동지들은 '얼마만의 임투인가..'라는 생각이신가요? # 임금협상 결렬, 승리하기 위해선 총파업으로 집결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다음주는 본투표입니다! 단결 투쟁, 임투 승리!! 더보기
▣ KBS노동조합 연대차원, 공동 임·투, 파업투쟁 불사의 의지 다져[노동조합활동보고 #71] ▣ KBS노동조합 연대차원, 공동 임·투, 파업투쟁 불사의 의지 다져 지난 6월 29일, KBS 사내 노동조합의 단결을 통한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출범한 KBS노동조합 연대는 이 후 9월 7일 공동임·투출정식을 가졌고, 어제 11월 27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11 임·투를 연대차원의 공통파업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공동의장인 KBS노동조합 최재훈위원장은 백색파업의 파장과 향후 투쟁일정을 설명하면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에 공동의장인 KBS미디어 김준석위원장, 각 계열사 KBS비지니스 황의천위원장, KBS미디어텍 서삼현위원장 등 11개 연대 노동조합 위원장들도 한결같이 역할 분담을 외치며, 임·투 공동파업투쟁의 결의를 토로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2년 .. 더보기
[KBS노보특보35호] 오늘! 파업 찬반투표 돌입! 압도적 찬성으로 무능경영 김사장 심판해야! ▣ 오늘! 파업 찬반투표 돌입! 압도적 찬성으로 무능경영 김사장 심판해야! 수신료 인상 정국이네, 감사원 지적 사항이네 하는 명목으로 9월말 현재 수지전망 특별성과급제도 2011년 임금협상결과 퇴직금누진제 실질인상율 KBS 103억 적자 없음 사측 동결주장 없음 0%(사측주장) MBC 680억 흑자 있음(250억 이상 흑자시) 기본급 4.5%인상 (2010년분 정액 100만원 추가지급) 있음 7% 이상 SBS 550억 흑자 있음(300억 이상 흑자시) 협상중 있음(일부 없음) 협상중 이제, 총파업이다! 그밖에 가 있습니다. - 13대는 합니다 더보기
▣ 오늘은 아나운서실 실국총회를 가졌습니다[노동조합활동보고 #70] ▣ 오늘은 아나운서실 실국총회를 가졌습니다. 어제 영상제작국, 보도그래픽 실국총회에 이어 오늘은 아나운서실의 실국 총회가 있었습니다. 20여명의 아나운서 조합원이 모인 이번 실국 총회에서 조합원과 조합 집행부들은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조합의 현 상황과 파업투쟁 계획, 타사의 수지전망과 임금, 성과급 현황등에 대해 폭 넓게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백용규 부위원장은 어제와 그제 가진 방송현업 관련 실국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투쟁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아나운서 조합원 여러분도 이런 투쟁 열기에 동참해 경영진의 무능경영을 심판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이번주 내내 계속될 여러 실국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총파업에 관련된 제반 사항과 행동지침, 파업의 의의등을.. 더보기
▣ 영상제작국 실국총회 가져 [노동조합 활동보고 #69] ▣ 영상제작국 실국총회 가져 [노동조합 활동보고 #69] 어제 국악관현악단과 TV기술국에 이어 영상제작국 실국총회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조합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명이 조금 안되는 조합원들이 참석해주신 이번 실국총회에서 백용규 부위원장은 과도한 노동강도에 신음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직접 사측에 조합원이 하고 있는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어 임금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파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주문했습니다. 이어 조직국장과 영상제작국 중앙위원이 현재 임금협상 상황에 대해서 설명한 후 향후 파업 돌입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질문을 끝으로 오늘 실국총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조합은 1주일간 계속될 여러 실국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총파업에 관련된 제반 사항.. 더보기
[KBS노동조합] 희망안식년 신청 내일 하루 연장 접수하기로 KBS노동조합이 사측과 15시간이 넘는 회의끝에 신입직원 3자리수 채용과 더불어 따낸 희망안식년(안식휴가) 신청을 사측이 내일 하루에 한해 추가로 접수받기로 조합과 합의했습니다. 원래의 신청기간은 2011년 11월 18일~11월 24일이었으나 현업에 바쁜 일선 조합원들이 미처 KoBIS 공지를 확인하지 못해 일부 조합원들이 신청하지 못한 경우가 일부 있어 이에 조합은 사측과 협의를 통해 내일(11월 29일) 하루에 한해 추가로 희망안식년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KoBIS 업무공지 게시판 '2012년 1/4분기 안식휴가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고 바랍니다. 사측에서도 다시한번 안내 공지를 올린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조합원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더보기
▣ 실국총회로 총파업의 시작을 알리다 [노동조합 활동보고 #67] 국악관현악단과 TV기술국의 실국총회로 제 13대 노동조합 2011년 총파업의 대오가 시작되었습니다. 조합원들에게 파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독려하며 조합원 각각의 파업과 조합활동등에 관련된 실질적인 의문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이뤄진 이번 실국총회는 앞으로 1주일간 본사의 주요 부서 조합원을 상대로 계속 열릴 예정입니다. 1주일간의 실국총회중 첫날 이뤄진 이날 실국총회에는 조합원 60여명과 정 부위원장, 조직국장, 총무국장, 편집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실국총회에서 정/부 위원장은 백색파업/총파업 일정을 설명한 후 공히 이번 파업이 조합원의 기본 권리인 임금과 무엇보다 과도한 노동강도에 신음하는 조합원들, 그리고 그 조합원들이 일궈내고 있는 노동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파업임을 역설했습니다...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케이블 재전송료 협상, KBS의 미래전략과 부합해야한다! ▣ 케이블 재전송료 협상, KBS의 미래전략과 부합해야한다! MBC 김재철 사장의 구두합의로 승기를 잡았다고 여긴 케이블업체 쪽이 내용증명까지 보내며 가구당 50원의 재전송료 합의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이미 협상대표로서 자격을 잃은 김재철 사장의 입장을 고려해서 50원 재전송료를 뒤집기보다는 과거 케이블 업체로부터 받지 못한 전송료를 보전해서 더 받는 전략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이런 제안을 받은 케이블 업체 측이 이를 거부하고 오후 2시부터 지상파 신호(HD 8VSB)의 직접재전송을 중단하겠다는 엄포를 놓은 모양이다. 조합은 방통위를 등에 업은 케이블 업체의 오만을 이대로 볼 수 없으며 사측 역시 케이블업체들을 상대로 지금까지의 굴욕 협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단코 용서할 수 .. 더보기
< 결 의 문 >KBS 콘텐츠의 케이블 재전송, 절대 헐값에 넘길 수 없다! KBS 콘텐츠의 케이블 재전송, 절대 헐값에 넘길 수 없다! 어제(11/24) 방송사 사장단이 콘텐츠의 케이블TV 재전송 댓가를 가입자당 100원으로, 내후년부터는 50원으로 구두합의했다는 소식은 KBS 전체를 요동치게 했다. 조합은 참담한 분노를 느끼고 사측에 진상을 묻고 대책을 촉구한 바, 사측은 MBC 김재철 사장이 방송사 대표로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독단으로 결정한 것으로 KBS는 아직 동의한 바 없다고 뒤늦게 밝혔다. 그런데 오늘 케이블업체들은 방송사에 28일 시한으로 문서로 합의할 것을 요구하여 사태는 만만치않게 돌아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최근 몇 년간의 재전송 분쟁과 고등법원 판결, 그리고 어제의 합의 논란을 지켜보면서 지금이 미래 방송산업에서 통신재벌의 탐욕 속에 KB.. 더보기
[KBS노보특보34호] 김인규사장, KBS의 미래까지 팔아넘기려 하는가 - 김인규사장, 콘텐츠 헐값판매 처음이 아냐 - 그로부터 3년, 똑같은 상황 재현되 - 2012~2014 누적 손실 560억원 규모 예상 - 심지어 IPTV에는 이미 받은 돈까지 돌려줘야 - 원천무효, 전면 재협상 없으면 사장 퇴진투쟁 돌입할것 - 2009년 KBS, 693억 흑자, 그러나 임금상승률 2.9% - 2010년 434억 흑자, 그러나 임금은 동결 => 이 모든것이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직원 고통분담 감내 - 그러나 우리는 속았다 - 김인규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무능함, 올해 정점을 찍어 => 같은기간 8월말 현재 MBC 605억 흑자, SBS는 495억 흑자, 왜 KBS만 116억 적자? - 구성원들은 참으로 우울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