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저널리스트 본사 전입 위한 평가 전면 재검토” [활동보고 #61] ▣ “저널리스트 본사 전입 위한 평가 전면 재검토” (임시 노사협의회 결과) ○ 【방송저널리스트 제도의 합리적 운영방안 수립】을 단일 안건으로 한 임시 노사협의회가 오늘 오전 10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 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저널리스트의 본사 전입 순서를 정하기 위한 평가가 “예비사원으로서 근무기간이 있는 자에 대한 당해연도 평가 제외”를 명시한 인사규정 시행세칙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에 대한 사상검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사측은 이에 대해 본사 전입에 대한 투명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평가 제도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고 이 또한 상당 부분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본사 전입을 위한 평가 제도를 전면.. 더보기 ▣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 최종결렬[노동조합 활동보고 #58] ▣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 최종결렬[노동조합 활동보고 #58]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가 결국 결렬되었습니다. 9월23일 본회의를 거쳐 11월 16일까지 실무소위원회가 8차례나 열렸지만, 사측은 지금까지 ‘임금동결’이라고 똑 같은 말만 반복했습니다. 사측은 실무소위 때마다 차기에 수정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했으나, 지금껏 단 한번도 수정된 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동조합을 우롱하는 처사이고, 이에 우리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성의한 말만 되풀이하는 실무소위원회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금일(16일, 수) 11시30분경 결국 임금교섭소위원회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임금교섭 본회의를 공식 요구 하였으며 오늘(18일, 금)현재 본회의 날짜를 협의중입니다. 늦어도 .. 더보기 ▣ 사측, 37기 방송저널리스트 본사전보 기준 철회 의사 밝혀[노동조합활동보고 #59] ▣방송저널리스트 관련 진행상황[조합활동보고 # 59] ○ 어제와 오늘 부사장을 비롯한 사측 관계자들을 만나 당면한 방송저널리스트 문제와 관련해 노동조합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그 내용은 지난 16일 코비스를 통해 게시한 임시노사협의회 요구안과 같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타 직종과 구분되는 방송저널리스트만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본사 전보의 기준을 삼으려는 애초 계획을 철회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 노동조합은 그러나 이번 문제는 저널리스트 육성과 관련한 명확한 계획의 부재와 오래된 ‘직종문제’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 또, 전국권 선발에 따른 후속조치가 전혀 마련되지 않은데서 비롯됐다고 봅니다. ○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이번 ‘37기 방송저널리스트 재배치 세부계획’에서 촉발된 이 같은 문제와.. 더보기 [KBS노동조합정기노보333호] 지역에 KBS의 미래가 있습니다 ▣ 지역에 KBS의 미래가 있습니다 [노보 333호] 조합원 동지들께 - 지역방송을 바로 세워야 KBS의 미래가 밝습니다. 발제 1 김재영 충남대 교수 네트워크 거버넌스부터 새롭게 구축해야 인사와 재정의 자율성 확대해야 제작시스템 강화하고 제작기지 이전해야 라디오 매체에 대한 적극적 전략 수립해야 발제 2 정준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강사 신뢰할 수 있는 창의적 공유지로서 KBS 공적 기능 전면 확대해야 지역 미디어 서비스 개념 차원에서 접근해야 지역서비스 의무 공적과제 형태로 부과해야 지역제작물의 전국편성 적극 반영해야 지역뉴스 제작 기반 마련 무엇보다 중요 지역 뉴스에 근거를 둔 지역 정보 포털 구축 시급 강명현 한림대 교수 인적 차원의 ‘지역성’ 보장 장치 마련돼야 정상윤 경남대 교수 KBS가 분권.. 더보기 ▣ 오늘 ‘방송저널리스트’제도운영 임시노사협의회 요구 [노동조합활동보고 #57] ▣ 오늘 ‘방송저널리스트’제도운영 임시노사협의회 요구 KBS노동조합에서는 다음주 22일 하반기 인력 충원, 방송저널리스트 운영방안, 지역방송활성화 구체적 대안 마련 등의 안건을 포함하여 정기 노사협의회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엊그제 지역발전특위(11/14)에서 인력관리실장이 방송저널리스트 재배치안에 대해 일방적이고 비상식적인 관련 정책을 보임에 따라, 어제 정기노사협의회 연기를 결정하고, 오늘 사측에 ‘방송저널리스트 제도 운영방안 수립'단일 안건으로 임시노사협의회 개최를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 ㅇ 안건 : 방송저널리스트제도의 합리적 운영 방안 즉각 수립 ㅇ 개최일시 : 201..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신입사원 전국권 선발과 저널리스트 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라! 신입사원 전국권 선발과 저널리스트 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라! “인력 선발과 배치는 회사의 고유 권한이다.” 어제(14일) 오후 지역국 인력 대책 마련을 위해 열린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부사장이 각각 노사대표) 에서 사측의 모 인사가 한 말이다. 인사권은 경영권의 핵심이니 노동조합은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다. 신입사원 선발을 포함한 인사가 제대로 이뤄진다면야 굳이 노동조합이 나설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인사권을 운운한 사측이 최근 마련한 ‘37기 방송저널리스트 재배치 세부계획’을 보면 말 그대로 가관이다. 16명이 뽑힌 전국권 저널리스트에 대해 내부평가를 거쳐 내년에 10명을 본사에 배치하고 나머지 6명은 3년차와 4년차에 본사로 발령 내겠다고 한다. 이는 다른 직종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 더보기 ▣ 본부노조 동지들 그리고 KBS노동조합 조합원 동지들께 드립니다. ▣ 본부노조 동지들 그리고 KBS노동조합 조합원 동지들께 드립니다. - 통합위원장 선거 및 신임투표에 대해 안녕하십니까 동지여러분, KBS 노동조합 위원장 최재훈입니다. 제가 얼마 전 요즘 대세라는 '나는 꼼수다' 몇편을 다운받아 듣게 됐습니다. 그 중에 노회찬 씨가 출연하여 진보신당과 민노당의 통합논의가 일단 무위로 돌아간데 대한 소회를 밝히는 부분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그의 발언 행간에서 '통합'문제에 대해 우리 KBS의 상황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을 덜 믿었고, 함께 하는 사람들을 덜 믿었고, 자신도 덜 믿었다.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는데 국민 탓을 하거나 자신이 그리는 그림은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더보기 지역발전 노사특별위원회 – 5개 안건 합의! [노동조합 활동보고 #57] 지역발전 노사특별위원회 – 5개 안건 합의! 조합은 몇차례에 걸친 사전 논의와 실무소위를 거쳐 14일 오후 3시 반부터 5시간여를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지역발전 노사특별위원회(이하 지발위) 제 3차 본회의 상정 안건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우선 해묵은 지역(총)국(이하 지역) 인력, 특히 예능PD 차출등으로 인한 제작인력운영과 관련해서 인력 부족이 시급한 지역의 실태를 11월 28일까지 파악한 후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CG인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국의 경우 미디어텍 정규직1명, 파견직1명으로 하고 파견직 보수인상을 위해 위탁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총국 편성CG와 지역국CG의 경우 총국 보도 CG 파견직 수준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상황과 업무강도 등을 고려하여 처.. 더보기 ▣ 지역방송 정책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보고[노동조합활동보고 #56] KBS노동조합은 11일 오후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지역방송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제회의실 자리를 거의 다 채울 정도로 많은 관심속에 진행된 본 토론회에서는 KBS노동조합 정부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 중앙위원, 시도지부장들 이외에 전국언론노조KBS본부 엄경철위원장과 최선욱사무처장, 각 협회 협회장, 그리고 사측에서는 김인규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열띤 토론의 요약본을 우선 적습니다. 곧 발행될 정기노보에서 보다 자세한 토론회 내용과 지역과 관련된 설문조사, 기타 분석기사를 다룰 예정입니다. 지역 조합원과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재영 충남대 교수 : 네트워크 거버넌스부터 새롭게 구축해야 현재 KBS의 네트워크 기능은 본사의 필요와 판단.. 더보기 [KBS노동조합제언서] 지역국은 공영방송KBS의 휜 등뼈다 -- 다음은 오늘 노동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지역방송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의 제언서(지난 여름 노보게시 내용 일부 수정)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다음 제언서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토론에 그치지 않고 본사와 지역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대안마련을 위해 구체적으로 투쟁목표를 세울 예정입니다. 토론회에 참석 못하시더라도 노동조합에 많은 제언 바랍니다. 토론회 내용은 다음 노보를 통하여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지속가능한 지역방송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제언 1. 지방방송꺼!? 현재 KBS에는 9개의 지역총국과 9개의 지역국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2004년 지역국 통폐합으로 공주,남원,군산,여수,영월,태백,속초방송국이 역사 속으로 ..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24 다음